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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투엔드(End-to-End) AI·데이터 플랫폼 기업 위세아이텍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9억1천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 3억9천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매출총이익은 26억4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6%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위세아이텍은 이번 실적에 대해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매출 증가와 함께 매출총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돼 영업단의 이익 창출력이 회복된 점이 이번 1분기 실적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개별 기준 실적도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위세아이텍의 2026년 1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76억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억4천만원, 당기순이익은 7억2천만 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상장사 공시 기준상 연결 실적을 중심으로 발표하고 있으나, 개별 실적은 회사의 본사업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 품질과 분석 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공공과 금융, 민간 분야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이어졌고, 기존 고객 기반의 반복 매출과 프로젝트 수행 성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3억2천만 원으로 집계됐으나, 전년 동기 15억3천만 원 대비 손실 폭은 크게 축소됐다. 회사는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본사업 수익성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연간 실적 회복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이사는 "AI 도입 확산으로 데이터 품질관리, 분석, AI 모델 개발과 운영을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위세아이텍은 AI·데이터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규 사업 확대를 추진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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