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와 진경'의 이소라가 온라인 영어 면접에서도 밀리지 않는 남다른 기세를 선보인다.

앞서 방송된 '소라와 진경'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해외 활동 선배인 한혜진의 현실적인 조언과 93세 패션 디자이너 진태옥의 응원을 통해 떨어졌던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연락이 없던 파리 현지 에이전시 세 곳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 두 사람은, 영어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성시경과 ‘명예 영국인’ 백진경, 홍진경의 딸 라엘에게 도움을 받으며 실전에 대비했다.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온라인 면접 현장이 일부 공개됐다. 이소라는 백진경에게 배운 “영어는 기세”라는 조언을 그대로 실천하듯 면접 도중 “BAAAM!”을 외치며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상 밖의 강렬한 반응에도 면접관은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미묘한 표정을 유지했고,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이 언니 진짜 어떡하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홍진경은 예상치 못한 질문에 순간적으로 준비해온 메모를 참고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면접관이 “필요한 답변은 충분히 들은 것 같다”며 대화를 마무리하려 하자 긴장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고. 특히 합격 여부를 묻는 질문에 면접관이 “아직 모르겠다”는 의미심장한 답을 남겨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과연 ‘기세 영어’로 무장한 이소라와 메모 투혼까지 펼친 홍진경이 파리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소라와 진경'은 오는 10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도전 앞에서 주눅 들기보다 끝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딪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과 함께 색다른 응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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