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의 파비오 바시 크로스 에셋 전략 책임자는 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경우 기술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바시 책임자는 "주식시장은 결국 해결책이 마련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펀더멘털이 뒷받침해 주고 있다"며 "여전히 인공지능(AI)은 핵심 테마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AI가 주식시장의 결정적인 상승 동력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며 "동시에 원유 공급 충격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에서 얻는 메시지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바시 책임자는 "우리가 현재 예상하고 있는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위험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연준 내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반대 의견이 나올 뿐만 아니라 매파적 성향이 확대되는 것"이라며 "이는 시장에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경기민감주가 힘을 잃을 것이고, 반면 기술주는 피난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