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무당 노슬비가 악플러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6일 노슬비가 자신의 SNS에 "다온이(딸)가 일주일 전에 단 댓글을 봤어요. 다온이는 늘 서툰 저를 사랑해주고 지켜주네요. 이렇게 댓글 달게 만든 게 너무 미안하고 너무 슬퍼요. 악플 조금만 참아주세요. 욕은 하실거면 저에게 디엠으로 해주세요. 유튜브 댓글로 남기면 다온이가 다 읽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슬비가 출연한 과거 '고딩엄빠' 영상에 달린 그의 딸 댓글이 담겼다. 노슬비 딸은 "엄마한테 욕하지 마세요", "엄마 최고다. 잘한다" 등의 댓글을 달며 홀로 자신을 키운 엄마 노슬비를 응원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만큼 씩씩하고 멋진 딸", "악플보다 선플 달아주세요", "아이가 보는데 악플 멈춰주세요", "눈물 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학창시절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노슬비는 온라인 점술 상담가와 교제를 시작, 19세에 아이를 가졌다. 연인의 바람과 가스라이팅까지 겪은 노슬비는 결국 딸을 홀로 키우며 무속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 영험한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