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제38회 한국PD대상에서 주요 부문을 휩쓸며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오후 2시 45분 방송되는 MBC ‘제38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 김연경’은 TV 예능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연출을 맡은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PD가 제작진으로서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으며, 김연경은 TV 진행자 부문 출연자상을, 권락희 PD는 ‘올해의 PD상’까지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국PD대상은 방송을 통해 자유언론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와 방송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현직 PD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만큼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감독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언더독 선수들로 구성된 ‘필승 원더독스’와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초의 배구 예능이다.
‘언더에서 원더로’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선수 개개인의 서사와 팀의 성장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연경 감독이 보여준 리더십과 선수들과의 호흡, 경기 중심의 촘촘한 연출은 기존 스포츠 예능과는 다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여기에 시청률과 화제성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입증했고, 이러한 기획력과 연출력이 이번 3관왕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권락희 PD는 “이 프로그램은 김연경 감독과 언더독 선수들이 편견에 맞서 ‘PROVE THEM WRONG’을 보여준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가 가진 취약함을 드러내고, 그에 맞서 싸워가는 과정이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로 남았다”며 “1년 반 전만 해도 이런 순간을 상상하지 못했지만, 김연경 감독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PD대상에서도 3관왕을 차지한 ‘신인감독 김연경’은 단순한 스포츠 예능을 넘어 도전과 성장의 서사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제38회 한국PD대상’은 30일 목요일 오후 2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신인감독 김연경’은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오래 남을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