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자율주행차 시판이 애초 예정보다 1년 연기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오늘(26일) 보도했습니다.
혼다가 지난 3월 발표한 전략 수정으로 북미 시장을 겨냥해 2027년부터 출시할 예정이던 전기차(EV) ‘살룬’ 등 3개 모델의 개발과 상용화가 중단된 데 따른 것입니다. 애초 혼다는 2027년 북미 시장에서 출시할 전기차 모델에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NOA)이라는 이름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었습니다.
결국 전기차 전략 수정으로 NOA 탑재는 혼다가 2028년 출시할 하이브리드(HEV) 차량부터 이뤄질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혼다는 지난달 12일 전기차 중심 전략을 수정해 2020년대 후반까지 신규 하이브리드차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고 발표했습니다.